하나님을 믿는 정통성을 가진 교회라고......
또한 거룩한 곳이라고........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더러움을 회칠해놓고 가증스럽게 많은 사람들을 속이고 있음을 알아 볼 수 있다.
만약 당신의 집에서 부패되어 썩은 사람의 시체가 발견됐다면 어떤 생각이 들겠는가. 생각만으로도 오금이 저리고 등골이 오싹해질 것이다. 그런데 죽은 사람의 시체를 일부러 모으는 교회가 있다. 시체가 많으면 많을수록 큰 영광으로 생각하는 그 교회는 바로 ‘가톨릭’이다.
가톨릭은 교황 혹은 성인의 시체를 교회 안에 보존하는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실제 바티칸 베드로 성당에는 해골 모습을 한 교황의 시체가 이곳저곳에 전시되어 있다. 눈만 돌리면 쉽게 볼 수 있을 정도다. 이태리 산 마르코 성당에는 죽은 마가의 시체가, 성 프란체스코 성당에는 죽은 프란체스코의 시체가, 독일 퀼른 성당에는 죽은 동방박사들의 시체가 안치되어 있다고 한다. 이런 면에서 볼 때 가톨릭은 시체 위에 세워진 교회가 틀림없다.
가톨릭은 급기야 사람의 뼈로 교회를 장식하기에 이르렀다. 사형수들의 유골을 안장해 놓은 이탈리아 로마의 해골사원과, 4만 명의 사람 뼈로 성당 내부를 장식한 체코의 코스트니체 세드렉 성당이 대표적이다. 특히 해골 성당으로 더 잘 알려진 코스트니체 세드렉 성당에는 입구부터 사람의 뼈로 만들어진 십자가가 장식되어 있어 음산한 분위기가 감돈다. 더욱이 예배당 위에는 2.4m 길이로 해골들이 매달려 있으며 아래에는 무수히 많은 해골 탑들이 쌓여있다. 영생을 기원하며 쌓았다고 전해진다. 한눈에 봐도 교회라기보다 공동묘지를 연상케 한다.
한번 상상해 보라. 당신이 다니고 있는 교회에 시체들과 해골들이 여기저기 즐비해있다면 어떤 생각이 들겠는가. 그곳에서 경건한 마음으로 기도나 제대로 할 수 있겠는가. 이처럼 사람의 시체나 유골이 교회 안에 공존하고 있다는 것은 오싹한 일인데 왜 가톨릭은 이러한 것에 집착을 하는 것일까.
『천주교는 죽은 자의 유골 특히 성인이라고 칭하는 자들의 해골과 유품을 숭배합니다. 그들은 말하기를 “하나님께서는 그 유물들로 하여금 사람들에게 많은 은혜를 내리시므로 신자들은 그것을 공경하여야 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천주교를 배격하는 7가지 이유 [할렐루야서원]-』
지금도 수많은 참배객들은 가톨릭의 이런 가르침대로 죽은 교황의 시체나 성인들의 해골 앞에서 축복을 구하는 기도를 하고 있다. 과연 죽은 자들의 시체와 해골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무슨 은혜를 내리신다는 말일까.
··· 백성이 자기 하나님께 구할 것이 아니냐 산 자를 위하여 죽은 자에게 구하겠느냐 (이사야 8:19)
분명한 것은 성경은 죽은 자들과 교통하려는 행위를 꾸짖고 있으며 거기에 어떠한 은혜도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산자의 하나님이십니다. 결코 유골숭배사상이 있는곳은 산자의 하나님이 거하시지 않습니다.
답글삭제정말 끔찍하지 않아요. 천주교 다니는 분들이 얼마나 눈뜬 소경인지...독주에 취한 불쌍한 영혼인지는 이런 교회에 가서 유골에 뽀뽀를 하고 기도를 드리는 행위를 봐도 알 수 있어요.~~
답글삭제유골을 숭배한다니... 생각만해도 끔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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