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21일 수요일

**어머니하나님을 들어보셨나요? 어머니하나님을 아시나요?어머니하나님을 믿으시나요?**

 
 
일반인보다 해박한 성경지식이 있다고 하는 신학자나 목회자들도  알지 못하는 성경의 비밀이 있다고 한다.

바로 창세기 1장에 나오는 ‘우리’라는 단어다.
[창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
(Let us make man in our image, in our likeness…)
 
그리스도인들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하나님은 아버지 하나님이다. 그렇다면 아버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면 형상을 따라 모양대로 내가 사람을 만들고” 라고 했어야 온당한 것이다. 그런데 어떠한 이유로 하나님께서는 ‘나’ 라는 단수형태를 취하지 아니하고 복수형태의 ‘우리’라고 표기하신 것일까? ‘우리’라는 것은 분명 2명 이상의 여러 사람을 일컫는 일인칭 대명사가 아닌가?
 
처음부터 완벽하신 하나님이 무엇인가 잘못 표기하신 것은 아닌지 반문해본다.
하지만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고
[창11:6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자, 우리가 내려가서 ]
[사9: 8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은즉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즉 하나님께서는 창세기 1장의 내용 뿐만 아니라 다른 내용에서도 하나님 당신을 표현하실 때 ‘나’ 또는 ‘내가’라는 표현이 아닌,  ‘우리’라고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우리라고 표현하신 그 의미를 알아야 한다.
창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위 내용을 통해서 볼 때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니 남자와 여자가 창조가 되었다. 즉 남자와 여자가 나오게 된 경위를 통해서 하나님의 형상 가운데는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과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을 알 수 있다.여성의 존재가 탄생하게 된 경위는 어머니하나님이 존재하셨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우리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아버지하나님’이라는 남성으로서의 성별을 두신 이유를 알아야 한다.
 
 

 
 

댓글 2개:

  1. 엘로힘 하나님!
    우리의 구원자이신 하나님은 두분이시다!!!
    이 사실을 인정하지 못하면 성경을 억지로 해석하다 멸망받을 수 없는 상황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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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우리에게 생명주시는 하나님은 아버지 하나님과 같이 어머니 하나님이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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